이
간밤에 잤던 찌아뻐설(찻집과 식당을 같이 하는 곳)입니다.
머꺼이라는 마을입니다. 멀리서 봐도 왠지 풍성하고 안락해 보이는 마을이죠.
마을의 집들도 조금은 이색적으로 모여 있다.
절벽을 파고 만든 길.아래는 강이 힘차게 흐르고 있다.
갈파라는 지역까지 왔다. 새벽 5시 25분 출발햇는데 8시 25분에야 도착을 했다.
어제밤에 그들을 따라 왔다면 아마 오늘은 뻗었을 것이다.
갈파지역에 도착해서 아침 찌아 한잔 한 가게가 보인다.
저 멀리 도로가 무너져서 복구하는 모습이 보인다.
두 강이 만나는 곳이다. 루긴이라는 이 지역부터 바주라가 시작된다.
이 다리를 경계로 후물라에서 바주라로 넘어가게 된다.
루긴이라는 마을. 다리를 건너서 바주라로 넘어온 후 찍은 사진.
반대편 무구지역의 길들이다. 몇 일동안 걸었던 길들과 흡사하다.
오늘은 레블리쩌울이라는 마을에서 하루 지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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