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이야기

극서부 수해지역 식량지원 준비

지니와 유니 2021. 10. 22. 16:39

지난 18일에 네팔 전역에 비가 와서 많은 사상자와 함께 추수철에 피해가 심합니다.

가을이면 하늘이 청명해야 하는데, 뜻하지 않은 재해입니다.

특별히 제가 사역하는 지역인 극서부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제 너무 범위가 넓고, 대상이 많지만 조그만한 손길이라도 모아볼까 시작을 합니다. 

실의에 빠진 그들에게 조그만 위로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