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팔촉의 바스꺼르끼라는 마을에 구호를 하러 갔다 왔습니다.
2015년에 지진으로 마을을 떠난 난민촌입니다. 그리고 이번 수해에도 피해를 입고, 곧 겨울이 와서 겨울 용품(깔개와 이불)을 전달하러 갔습니다.
히말라야가 잘 보이는 마을이었습니다.
잘 보이는 히말이 있어도 궁핍한 마을. 그들의 겨우살이가 조금은 따뜻해졌기를 소망해 봅니다.
'일하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해지역 식량지원(최종 업데이트) (0) | 2021.12.14 |
---|---|
띠할 기간 극서부 청년캠프 (0) | 2021.11.13 |
극서부 수해지역 식량지원 준비 (0) | 2021.10.22 |
늘 마음이 가는 곳 (0) | 2021.09.15 |
코로나 양성 목회자 지원(21.09.01) (0) | 2021.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