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독 우기가 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보통 네팔의 최대명절인 더사인축제가 되면 건기로 들어가는데, 이번엔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10월 17일 전후로 정말 네팔에 와서 가장 맑은 날씨 중에 하루가 펼쳐졌습니다.
360도 구름 한점 없고, 바람이 많이 불어와 공해도 없는 날.
집에서 드론을 띄워서 카트만두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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