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신세를 진 곳입니다.
본부장님이 어제 휴가를 마치고 오셨기에 아침에 잠시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제 잤던 호텔이네요.
저는 우선 디파얄까지(40루피) 짚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다시 삐뽈라라는 곳에서 다델두라까지 지프로(160루피) 이동합니다.
디파얄의 삐뽈라 시장. 요즘 이곳에 호텔들이 많이 세워졌습니다.
다델두라에 도착했네요.
다델두라의 시장모습,
저는 다르줄라지역에 댐을 건설해서 송전탑으로 연결 전기를 공급하게되는 한국기업으로 이곳에 파견근무를 하시는 분들을 찾아 뵈러 왔습니다.
몇 년 찾아 뵈었지만 이렇게 게스트 하우스에서 잠을 자게 된 것은 처음입니다.
감사할 뿐이죠.
제가 신세를 지고 있는 숙소겸 사무실입니다.
저 멀리 팀병원이 보이네요. 내일 찾아가 보려고 합니다.
옛날에 유엔이 썼던 건물이라서 아직도 밖에 유엔 표시가 있네요.
다델두라에서 열리는 목회자 모임을 참석하고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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