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델두라 팀병원의 폐쇄로 인한 앞으로의 방향성을 놓고 기도하고 논의를 했습니다.
새로운 병원을 하게 될지는 앞으로 계속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델두라 버스정류장에서...이제 집으로 갑니다. 5월 3일
버스표를 끊기 전에 5월 2일에 이발소에서 집에 가기전에 머리 정리를 합니다.
집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이런 한식을 먹으니 맘이 편해집니다.
네팔 달밧을 좋아하지만 한국 사람은 한식입니다. 하하하
이번에 신세를 진 허준과장님. 이런 저런 대화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댐공사를 하시는 한국분(제일왼쪽)이시네요. 김치와 먹거리를 싸 들고 동료들에게 가십니다.
건강하시고 공사 잘 되시기 바랍니다.
늘 집처럼 대접해 주시는 소장님.
413개의 송전탑이 세워지는 지도입니다.
고도표와 거리를 나타내고 있네요.
다델두라인줄 알았던 지역인데 도티였네요. 이런 곳들이 간혹 있습니다.
까뻘이라고 하는 앵두도 아닌 과일입니다. 시즌이 되어서 아이들이 도로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판매을 합니다.
소금을 조금 뿌려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씨가 큰 것이 단점.
카트만두로 올라오는 길에 새롭게 만드는 다리입니다.
요즘은 이런 다리들이 많습니다.
도로공사가 한창입니다.
이렇게 도로가 완성되어도 곧 망가집니다. 처음부터 잘 만들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이렇게 저는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감사한 극서부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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