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이야기

카트만두 한글학교 소풍(2014.05.10)

지니와 유니 2014. 6. 4. 12:25

 

 네팔의 카트만두에는 한글학교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고 역사를 배우고 수학과 과학을 배우는 곳입니다.

토요일 오후에만 열리는 학교지만 한국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5월을 맞아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수영장에 놀러 갔습니다.

고다바리리조트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5월 10일 아직은 조금 쌀쌀하지만 해가 뜨면 수영하기에는 충분한 날씨입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한국인으로 자라가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