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2주차(수요일)

 

 

폭풍 성장을 한 띠까 람(기타)과 무께시(드럼)형제의 연주입니다.

그래도 합주라서 키보드와 베이스는 따로 반주를 해 주었습니다.

아래의 합주도 발표자가 솔로연주를 하고, 다른 악기팀이 합주를 함께 합니다.

코드 하나 모르고 온 형제가 그래도 박자 지키고 코드를 잡으면서 연주를 합니다.

아직도 첫음을 잘 못잡지만 나아지겠지요.

그 전부터 조금씩 연주를 하던 나름 준비된 훈련생들이 곡을 연습해서 발표를 합니다.

세부적인 것들은 하나씩 수정을 해 주었지만 자신들이 준비한 곡입니다.

 

키보드를 연습하고 박자를 조금 틀리지만 코드로 연주를 하고, 드럼으로 리듬을 치는 팀입니다.

조금씩 연습을 더 해서 꼭 교회에서 찬양단으로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기타반에서 연습을 한 형제지만 시간을 내어서 한음씩이지만 키보드를 연주합니다.

서로즈 형제는 이번 기간에 이론이 많이 늘어서 집에서도 계속 훈련하면 좋은 연주자가 될 것입니다.

 

연습을 한 팀들은 더 있지만 오후에 시간을 내어서 녹화를 한 팀은 4팀입닏.

기회가 되면 금요일에 더 녹화를 해서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저에게 참 많이 혼난 지체들이지만 그래도 이주동안 제법 늘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