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파(리방)을 떠나기 전에 멀리서 본 리방마을.
어제 돌아서 내려왔던 굽이 길을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도중에 타이어가 펑크나서...수리점에서 수리 중.
이번 여행에는 펑크만 3번이 났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유리가 박혀 있었다.
그래도 늘 펑크를 처리해 줄 수 있는 수리점이 가까이 있어서 감사했다.
올 8월 도로가 완공이 되었다는 안내문이다.
떠라이(평야지대)로 나가는 계곡을 낀 도로의 모습
퓨탄질라와 당질라의 경계선
저 멀리 보이는 다리는 평야지대를 통과하는 고속도로의 일부이다.
서부지역을 갈 때 늘 지나가게 되는 떠라이지역의 도로
저멀리 보이는 지역이 뚤시뿌르 공항이 있는 곳이다. 위로 올라가면 셜란 지역이 나온다.
당에서 셜란지역으로 넘어가는 경계마을
셜란을 들어가는 길도 강을 끼고 돌아 들어가는 길이었다.
셜란의 중심마을도 컬렁가였다.
컬렁가에서 내려다 본 올라오는 도로의 풍경
컬렁가 마을의 풍경
컬렁가 마을의 풍경
이곳에서 호텔을 정하고 교회를 찾아나섰다가 오토바이가 고장이 나서...
고생을 엄청했다.
결국 루쿰지역정탐과 전도여행은 접어야했다.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고민을 하면서 지냈던 밤이었다.
시동조차 걸리지 않는 오토바이를 바라보면서 기도밖에는 할 수 없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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