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오후 10시 30분입니다.

하루 종일 여진이 없다가 오후 9시 30분에 진도 4.5의 여진이 있었습니다.

카트만두 근처라서 조금 충격이 왔네요.하지만 안전한 상황입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외국으로 지방으로 이동 중입니다.

분위기만으로는 평소와 다를바 없는 분위기지만 내면에 두렴움이 숨겨져 있습니다.

 

저는 내일 신두팔촉으로 조사를 갑니다.

박다풀과 멜람치 그리고 신두팔촉으로 갈 예정입니다.

가는 길 오는 길 그리고 집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