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이야기

4월 1일 두꾸찹(카트만두 분지 남쪽)

지니와 유니 2011. 5. 4. 15:29

저희집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마을 두꾸찹.

하지만 가는 길이 얼마 전에 열려서 많은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 곳이다. 

 

두꾸찹에 가는 길은 하천을 따라서 가는 길이 하나 있고, 조그만 산을 넘는 방법이 있다.

갈 때는 산을 넘고 하천을 따라서 나왔다.

 

 

산 위를 따라서 마지막 마을까지 가보려고 했지만 진흙길이라서 결국 가보지 못했다.

 

저 시꺼먼 하천이 마그마띠 강이다.

카트만두의 모든 하수가 저 강을 따라서 흘러간다.

 

 

 

 

네팔의 여기저기는 퇴적암이 이룬 층을 많이 만나 볼 수 있다.

 

차로 넘어가지는 못하지만 걸어서 오토바이로 건널 수 잇는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