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간 빔둥가를 집사람과 같이 가보기로 했다. 그쪽에서 카트만두를 완전히 벗어나서 다른 길을 찾아보기로 했다.
요즘 이런 주택단지가 많이 생기고 있다.
봄이 되어서 많이 꽃이 피고 있다.
집사람과 아이들과 이렇게 다니면서 전도하고 밖에서 자고 하는 것이 조그만 소망이다.
추수 때가 된 밀밭과 허수아비.
새롭게 생기는 길들을 표시한 도로 표지판.
찌우라(쌀을 눌러서 만든)와 네팔음식.
길을 돌아 돌아서 온 트리슐리 강가.
트리슐리를 넘어서 들어온 카트만두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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