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어서 한인교회에서도 야외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핫디반(핫디는 코끼리 번은 정글--- 그전에는 이곳에도 코끼리가 살았다는)에 가서 신선한 공기 마시고 왔습니다.
경사가 심해서 차로 올라가기가 쉽지 않은 곳이지만, 오랜만에 솔밭 사이에서 맛난 고기도 구워먹고 즐거웠습니다.
참 어디 갈 곳이 없는 네팔입니다.
그래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감사한 일이지요.
'우리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이하며 (0) | 2018.12.30 |
---|---|
유진이 초등학교 졸업(6월 22일) (0) | 2018.08.06 |
어부회 봄소풍 04. 02(월) (0) | 2018.04.09 |
아이들 학교 이전(키스크) (0) | 2018.04.09 |
중동부 가족탐방(2월 25~28일) (0) | 2018.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