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라인이 이번에 3박 4일로 다녀온 꺼일랄리군의 산간마을들입니다.
총 4개의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네팔에 참 많은 곳에 도로가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도로가 다 연결되지 않았거나 도로상태가 좋지 못한 곳들이 많습니다.
평야지대에서 가까워 보이지만 전화도 터지지도 않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산간마을들.
그곳에 교회들이 세워지는 놀라운 은혜들이 있어서 감동을 받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걸어서 제법 힘들었지만 오랜만이라서 또 신선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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