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이야기

까이가웅-고다코르 9일차(12월 27일)

지니와 유니 2013. 1. 4. 23:52

 

까이가웅에서 어제 체크를 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관문인 3760미터를 넘어가는 날입니다.

12월 27일(목) 오늘의 일정입니다.

7시 30분 출발 2610

10시 15분 정상 3306미터 점심

12시 출발

13시 40분 호텔

15시 30분 휴식과 사진-3760미터

17시 마을에서 휴식

해가 잘 뜨지 않는 마을입니다. 그래서 참 춥습니다.

 

저희가 하루를 지냈떤 까이가웅입니다.

 

 

춥네요. 그래서 불을 또 피워봅니다. 쥬스를 뜨거운 물에 타 먹기도 합니다.

아 가야할 길이 저리도 머네요.

 

까이가웅에서 올라오는 모습이네요.

 

 

 

2600미터에서... 약 700미터를 올라왔습니다. 이제 돌아돌아 천천히 올라갑니다.

점심을 먹는 곳입니다. 이곳의 주 수입이 바로 양털과 염소털로 만든 방석입니다.

 

아궁이에 참치를 넣어서 데워서 먹습니다.

레드불...

 

저 멀리 고지가 보입니다.

 

 

고지에 올라서 찍는 파노라마.... 이제 고생끝인가???

그런데 다음날도 내리막이기는 하지만 어찌나 멀던지...

 

성민형제도 파노라마 하나

이제 내려갑시다.

짐 풀어 놓기 싫어서 물도 이렇게 먹는...하하하

 

아직도 멀었나???

그래도 제가 지도는 참 잘 봅니다. 하하

 

오늘 잘 마을에서 아이들에게 전도를 하고...

 

 

 

 

 

 

 

 

 

 

 

 

 

 

 

 

 

 

저희가 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