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이야기

4월 25-27일 바주라에서

지니와 유니 2013. 5. 1. 19:07

 

전에 왔을 때 자보지 못했던 머이떠디(바주라의 군청)에서 동네구경도 하고 토요일 예배도 드립니다.

마을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하루에 한 두시간 산책같이 다녀봤습니다.

그리고 예배도 드리고요.

바주라에는 총 5개의 교회가 있다는데 가장 가까운 교회도 걸어서 하루, 먼곳은 이틀씩 걸려서 이번에는 가 볼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간단하게 사진만 올려봅니다.

참 교회는 이곳에 온지 16년째, 덩거리에서 태어난 목사님이 부모님의 고향으로 선교하러 오신지 16년

성도는 30여명(예배에는 20명정도만 모였습니다)

인근의 마을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조금은 특별한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