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왔을 때 자보지 못했던 머이떠디(바주라의 군청)에서 동네구경도 하고 토요일 예배도 드립니다.
마을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하루에 한 두시간 산책같이 다녀봤습니다.
그리고 예배도 드리고요.
바주라에는 총 5개의 교회가 있다는데 가장 가까운 교회도 걸어서 하루, 먼곳은 이틀씩 걸려서 이번에는 가 볼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간단하게 사진만 올려봅니다.
참 교회는 이곳에 온지 16년째, 덩거리에서 태어난 목사님이 부모님의 고향으로 선교하러 오신지 16년
성도는 30여명(예배에는 20명정도만 모였습니다)
인근의 마을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조금은 특별한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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