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이야기

따쁘레중에서 돌아오는 길...

지니와 유니 2011. 5. 4. 13:51

 

저 멀리 보이는 곳에 마을과 교회가 있죠.

이제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길이 좋아서 참 다행입니다. 물론 타이어가 말썽을 부려서...

 

이제는 고개 고개를 내려오고 올라가고...사진만으로는 어디가 어딘지 참 알아보기가 힘듭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고개 너머가 따쁘레중입니다.

 

아직 도로공사 다 끝나지 않아서 위태위태하다.

 

 

 

 

 

 

 

아직도 도로 곳곳은 공사중...

 

 

 

 

 

 

작년에 만났던 피딤침례교회의 목사님부부.

심방을 다녀오시는 길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작년에 만난 따쁘레중에 가는 길에 만난 오토바이맨을 기다리는 중.

결국 통화가 되지 않아서 만나지는 못했다.

 

 

일람에서 하루 자면서...차 밭에 들렀다.

 

 

 

일람 버스정류장.

 

일람에서 만난 사진관 주인. 키솔(학교교장)의 처남의 친구...

 

일람은 유명한 관광지 중에 하나라서 식사도 조금은 다르다. 오랜만에 맛보는 다양한 음식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전에 들러보지 못한 가이가뜨에 들러보기로 하고 고속도로에서 지방도로로 접어들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가이가뜨이다.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헤타우따에서 덕진까리를 거쳐 오는 길에 만난 복병.

결국 도로 공사가 되지 않은 곳에서...발이 묶였다.

촌부의 도움으로 겨우 겨우...

이번 여행은 많은 사역자를 만나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아름다운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