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난민들의 역사 네팔의 동부 평야지대에 부탄 난민촌이 있었다. 아는 이가 있어서 몇 번 들러서 자기도 했는데, 그들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 때는 잘 몰랐던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그들의 이야기를 해 보려 한다. 저희 사는 곳의 다양한 정보 2017.06.05
티벳난민들 카트만두에 있는 불교사원인 보우더나트나 스웸부나트에 가면 티벳불교의 승려들을 만날 수 있다. 네팔에도 불교인들이 9%정도가 있지만, 그들과는 조금 다른 티벳불교인들 그들은 어디서 왔을까? 그 이야기를 잠시 찾아 보았다. 저희 사는 곳의 다양한 정보 2017.06.05
수도공급(멜람치 프로젝트) 2000년부터 시작된 카트만두 식수공급 프로젝트는 마오이스트와의 내전, 지역이기주의에 의해서 오랫동안 진척이 없었다. 그런데 요즘 상수도관을 매설한다고 카트만두 전체가 난리가 아니다. 이제 곧 멜람치에서 물이 온단다. 그리고 몇 일전 기사를 보니 2단계를 위한 터널도 연결이 되.. 저희 사는 곳의 다양한 정보 2017.06.02
지폐의 역사와 문양들 네팔에 살면서 늘 지폐를 만지고, 네팔소개를 할 때 지폐에 있는 곳들은 가보라고 말하는데 정작 시간을 내어 정리를 못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급하게 하나 만들어 올려본다. 대부분의 자료는 위키피디아 사전에서 도움을 받았다. 큰 변화라면 왕에서 에베레스트로 변화가 된 것이다. .. 저희 사는 곳의 다양한 정보 2017.06.01
무단횡단벌금, 항공기추락 위의 사진은 히말라야신문에서 스크랩했습니다. 1번 현재 네팔은 도로교통과 관련되어서 벌금을 책정하면서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약 1달전부터 경적을 울리면 최대 5000루피(55000원)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시내를 나가도 도로가 조용합니다. 벌금의 힘이죠. 몇 일 전.. ㄴㅍ은 지금 2017.05.31
왜 발에 머리를 대고 인사할까? 힌두교와 불교의 사회에서 합장을 하면서 인사를 하는 것은 쉽게 만날 수 있는 인사법입니다. 하지만 사원에만 가면 사원의 신상이나 사원의 끝자락에 손을 대거나 이마를 대고 절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불교에서는 오체투지라고 해서 온 몸을 바닥에 대면서 절을 합니다. 이런 모습은 힌.. 종교와 축제 2017.05.30
오늘이 어제가 되고, 내일은 오늘이 되었네. 쏜살같은 인생. 이미 활시위를 떠났고, 과녘에 박힐 때까지 쉼없이 날아가는 화살. 요즘 지나온 시간들을 다이어리와 사진으로 살펴보고 조금 중요한 일들은 따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정리하지 못한 사진들도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때는 뭐가 그리 힘들.. 지니의 여행과 글 2017.05.30
꺼꺼니의 특별함 꺼꺼니는 카트만두 인근에서 히말라야를 볼 수 있는 나가르꼬뜨와 둘리켈과 함께 유명한 전망대였다. 거리는 가장 가까운데 비해 도로가 좋지 않고 숙박시설 등이 잘 발달되지 않아서 관광객에게는 점점 잊혀진 지역이 되어갔다. 그런데 꺼꺼니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것은 네팔.. 저희 사는 곳의 다양한 정보 2017.05.30
무지개송어(꺼꺼니지역) 먹으러 고고씽 오늘은 왕정에서 공화국이 된 기념일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학교도 쉬는 날이고 해서 어디를 가 볼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 난 것이 늘 지나다니면서 언젠가 한번 가서 가족들과 먹어봐야지 했던 무지개송어 양식장이었습니다. 이 지역의 이름은 꺼꺼니라는 곳으로 산 정상.. 우리 가족 이야기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