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나들이 2009년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청계천 나들이에 나섰다. 몇 년만에 온 한국. 변화된 모습이 신기롭게만 하다. 청계천광장의 시작점. 시청앞에서 비록 인공적으로 만들었지만 아이들은 신났다. 물고기를 쉽게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중간 중간 역사적인 내용도 담겨있고, 조선시대의 모습도 알 수 있어.. 우리 가족 이야기 2010.07.01
네팔지도 네팔은 동남서가 인도와 구경을 이루고, 북쪽은 티벳(중국)과 국경을 한다. 8000미터가 넘는 고산이 세계 14개중 8개가 네팔에 있다. 해발 61미터부터 8850미터(에베레스트-서거르마타)까지 급격히 상승한다. 네팔의 대표적인 종족들이 모여사는 모습이다. 50여개의 언어, 100여 종족이 함께 살아간다. 공립.. 관광지소개 2010.07.01
교회와 함께 2000년 처음 네팔을 밟았을 때 사역했던 히말라야 찬양단 지금 학교 교장으로 일하는 키솔이 전도하는 모습 의료캠프도중 전도를 했음. 이 시기는 전도하기가 참 힘들었다. 네팔에서는 강가에서 침례식을 행한다. 침례식에 참여해서 기쁘게 새 생명을 축하하며... 기아대책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 일.. 일하는 이야기 2010.07.01
에버비전학교 마따띠르터의 130여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기 시작 아이들 유니폼을 맞추어주고 찍은 사진 아이들 학교 가방을 직접 제작하고 찍은 사진 아이들을 위한 최상의 교육을 위해 직접 학교을 운영하기로 결정 땅을 무상으로 임대받고, 첫삽을 뜨는 장면 류시야대사님과 후원자분들, 기아대책, 코이카 그리고 .. 일하는 이야기 2010.07.01
의료사역 인근에 치과가 없어서 썩은 이를 뽑아주는 시간 아이의 귀를 검사하면서... 네팔 아이들은 어릴 때 귀에 기름을 넣는 악습이 있어서 중이염을 많이 앓는다. 지방에서 봉사 통역중에 찍은 사진 한방치료를 해 주시는 봉사자 꽁지머리를 하신 분은 부모님이 얼마 전에 돌아가신 분(네팔에선 부모님이 돌.. 일하는 이야기 2010.07.01
산 너머 너머 네팔에는 터널이 없다. 터널을 뚫어봐야 도시들이 연결 되는 것도 아니고, 암반층이 아니라 공사비도 훨씬 많이 든다. 그래서 산간마을을 가려면 이런 길을 꼭 몇 번씩은 가게 된다. 여름에 비가 내려 도로라도 유실되거나 산사태가 나면 길을 뚫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간혹 산사태로 길이 막히면 .. 문화와 음식 2010.07.01
끈 하나만 있으면... 이 사진만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네팔에 와 계신 의사선생님의 작품) 급히 사진을 찾다가 올렸습니다. 네팔에서는 끈 하나만 있으면 무엇이든 옮긴다. 간단하게 땔감이나 소먹이 뿐만 아니라, 무거운 짐들도 나른다. 산에 가면 만나는 포터들도 배낭을 메기 보다는 배낭과 짐들을 큰 바구.. 문화와 음식 2010.07.01
히말라야의 야크 히말라야에는 특이한 동식물군이 많지만 대표적인 동물이 야크이다. 야크는 해발고도 3000미터 이상이 되어야 더 힘을 내는 동물이다. 네팔산간에는 많은 이동수단이 사용되지만, 차가 다닐 수 없는 길에서는 단연 당나귀가 많이 다닌다. 하지만 더 길이 좁은 곳에서는 염소에게 5킬로미만의 곡물을 실.. 히말라야 2010.06.29
보건캠페인... 네팔의 보건수준은 아직까지 열악하기 그지 없다. 그래서 영아사망율도 굉장히 높다. 지방을 다니다보면 왜 텃밭에 야채를 심어서 먹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들의 식생활은 참으로 단순하다. 카트만두와 일부 도시들에는 제법 다양한 채소들을 먹을 수 있지만 시골에만 들어가면 야채 구.. 문화와 음식 2010.06.29
네팔의 쉬는 날 전 세계에서 공휴일이 제일 많은 나라가 인도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것 저런 것 다 따지면 네팔이 최강일 듯하다, 네팔은 여러가지 쉬는 날이 있는데, 축제나 공식적인 공휴일 등으로 인해 쉬는 추띠라고 하는 휴일이 있다. 그리고 느낌은 비슷하나 개인적인 휴일에 가까운 비다의 개념도 있다. 때때.. 문화와 음식 20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