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정탐 6일차 퓨탄에서 롤파질라(리방)까지 퓨탄지역에서 하루를 지낸 바라람 비스따(왼편)와 비끄럼비스따 형제(오른편) 가정 형과 동생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재혼하시자 일거리를 찾아 인도로 가서 요리사가 되었다. 여러 가지 힘든 삶중에 미군의 요리사로 두 사람은 나가서 일했다. 현재 형은 카타르에서 일하고 휴가라 왔다가 .. 일하는 이야기 2010.12.06
서부정탐 5일차 굴미에서 퓨탄까지 전날 머물렀던 떰가스 끄리스띠아 교회 시내에 있던 교회 하나 떰가스 지역을 빠져 나와 고속도로가 아닌 지방도로 접어 들었다. 떰가스 시내에서는 보이지 않던 히말라야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산을 하나 넘어서 가면 28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선디히까르카 지역이 있다. 이곳은 다 비포장이다. 중간.. 일하는 이야기 2010.12.06
서부정탐4일차 빨파질라(탄센)에서 굴미질라(떰가스)까지 토요일이지만 이동을 위해 현지인 예배를 드리지 못한 경우가 있지만 오늘은 굴미까지 75킬로미터정도만 이동하면 되기에 탄센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카트만두와 포카라 그리고 동부지역, 탄센등은 찬양단이 나름 잘 구성되어 있는 교회가 많다. 하지만 여전히 악보를 잘 못보고, 음정과 박자가 틀.. 일하는 이야기 2010.12.06
서부정탐3일차 탄센 간밤에 휴식을 취한 게스트 하우스이다. 이곳의 건물들은 50년정도부터 최근의 건물까지 다양하다. 다음지역인 굴미지역으로 가기 전에 하루를 탄센에서 지내기로 했다. 이곳에 한국 의사선생님이 계시기에 서로 대화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탄센은 선교역사가 깊다. 그 중심지에 자리 잡은 병.. 일하는 이야기 2010.12.06
서부지역2일차 베시사하르에서 탄센 람중질라 베시사하르의 아침 전경이다. 간밤에 푹 자고 났더니 다시 힘이 났다. 이제 본격적으로 서부지역 정탐과 전도사역에 나서게 된다. 이곳은 안나푸르나 일주의 관문이 되는 곳이다. 다음에는 마낭질라를 위해 다시 이곳을 찾아야 한다. 베시사하르에서는 앞 산에 막혀 보이지 않던 히말라야가 .. 일하는 이야기 2010.12.06
서부정탐 1일차 카트만두-베시사하르(람중) 10월 20일 네팔은 크게 5개의 개발구역으로 나뉜다. 전에 다녀온 동부지역 카트만두를 포함한 중부지역 포카라가 포함된 서부지역. 수르켓이 있는 중서부지역. 도티가 포함된 극서부지역이다. 이번에는 그중 서부지역을 정탐하게 되었다. 가까운 듯하지만 인근히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이다. 카트만두에서 지.. 일하는 이야기 2010.11.26
랑탕 7일차(집으로) 사브루베시의 롯지 주인아저씨와 아줌마 동부쪽의 산간은 우리의 비슷한 얼굴을 한 사람들이 많다. 사브루베시를 빠져 나오는 다리... 아찔 아찔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하나님과 좀 가까와진다. 저 강 끝에 보이는 마을이 사브루베시다. 산을 올라와 구비구비 돌면 둔체마을에 도착한다. 저 멀리 보.. 우리 가족 이야기 2010.11.26
랑탕 6일차 걷는 것으로는 마지막 날이다. 간밤에 기운을 차린 유광이가 비장한 각오로 롯지를 나선다. 중간 중간에 가족사진도 찍고 단체사진ㄷ 찍고 와.... 네팔포터중에 한국인에게 배웠다는 한 친구가 캔 더덕 한국에서도 이렇게 큰 더덕을 본 적이 없는데... 랑탕에는 늘 지나다니면 더덕 냄새가 났는데 더덕.. 우리 가족 이야기 2010.11.26
랑탕 5일차 아 나중에 인터넷으로 다시 보려면 크기를 줄여야 하는데...에라 모르겠다. 캉진곰파의 아침에 테이블에 언 얼음 트레킹을 잘 때는 여름이라도 고도가 높은 곳까지 간다면 꼭 겨울옷을 가져가야 한다. 하루 머물렀던 야크호텔 주인 아저머니와. 랑탕히말 앞에서 가족 사진 한장. 이곳에서는 야크젓으.. 우리 가족 이야기 2010.11.26
랑탕 4일차 3일째 잤던 에코 게스트하우스. 이곳에서부터는 히말이 잘 보인다. 하지만 히말은 아침과 저녁을 제외하고는 늘 구름과 같이 산다. 제주도 돌담길 같은 랑탕의 길 이쁜 지윤이. 가을 걷이를 하고 쉬고 있는 촌부. 꼭 합성한 것 같은 사진이 나온다. 그만큼 히말라야는 눈에 띈다. 랑탕마을의 모습은 돌.. 우리 가족 이야기 2010.11.26